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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둘 이상 있을 때
형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현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둘째를 조리원에서 데리고 올 때
엄마가 안고 들어가면 안 된다는 등
선물이라도 하나 안겨줘야 한다는 둥
우리도 여러 가지를 찾아봤었지만
결국 서로 지지고 볶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인가보다
요즘은 첫째가 둘째를 챙긴다.
먹을 걸 먹어도 둘째 것은 어디 있냐고 묻거나
손잡고 자기 방에 들어가
그림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기특하고, 안쓰럽다.
그래도 하나보단 둘이 나았다고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며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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