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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둘 다 아프면 참 정신이 없다.
지금이야 언제 아팠다는듯 뛰고 정신 없지만
열이 오락가락 하는 새벽이 되면
걱정이 되어 편하게 잠을 잘 수 없는게 사실이니까.
결혼하고 애낳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서로의 생일은 항상 뒤로 미루거나 그랬던것 같다.
연차까지 써가면서 마눌님의 생일을 챙겼던것은
어쩌면 애들 없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내마음이 더 컸던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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