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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를 처음 본 날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타지에 나와 직장생활을 하는 모임..'-에서 만났었는데
당시엔 인연이 닿지 못해서인지 서로 번호만 알고
나는 몇 개월 후 귀국했으며 와이프는 그곳에 남았다.
몇 년 지난 후에 연락처가 핸드폰에 남아있어
지워버릴까? 하다…내가 먼저 연락을 했었다.
그렇게 결혼해서 아이를 둘이나 낳고 살 줄이야
그냥 스쳐나가는 인연 같아도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그러지 말아야 한다.
사람 일은 언제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모르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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