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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고 나는
슬픈 영화나 다큐 같은 걸 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봤던 슬픈 영화는 '국경의 남쪽'이라는
차승원 배우 나오는 영화였는데.
언제부턴가 그런 내용을 담은 스토리를 접하면
감정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아 현실에서도
슬픈 감정을 느끼게 하곤 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세월호 때도 한동안 뉴스 같은걸 보지 못했다.
몇달전 딸을 먼저 보낸 어머니의 다큐를 보았다.
자식을 먼저 보낸 사람의 아픔을 부모가 된 지금도
여전히 헤아릴 수 없을것 같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아이들과 가족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을 보는 것.
지금은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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