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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엄마가 없으면 울며불며 방을 뛰쳐나가
어떻게든 엄마를 찾아 끌고 들어가곤 했는데
지금은 좀 컸는지. 아니면 아빠를 그렇게까지 밀어내지는 않는 건지
요즘은 주말만큼은 제가 재우고 있습니다.
사실 안 잔다고 혼낼 때도 있고, 치약 사탕으로 유혹하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고 있죠
어쨌든 아빠와 자주니 애들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아이를 재우는 무언가가 발명된다면
노벨 평화상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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