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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선거가 있어서 그런지
이곳저곳에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리고 봄이 되어 공연 현수막들도 붙기 시작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사거리에는 광고들이 많은데
그곳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뮤지컬 현수막도 붙어있다.
아이들은 장난감 가게에 가도 뭐든
하나씩 사달라고 한다.
그렇게 하나둘씩 사준 자몽의 자동차 장난감은 불어나
집안에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고
망고에게 사준 인형들은 며칠 애지중지하는 것 같아도
지금은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발길에 차이고 있다
(신기하게도 처음 사준 거위인형은 항상 자기 옆에
이불덮혀 재움..)
그래서 요즘은 꼭 사주고 싶은 그런 것 빼고는
잘 안 사주려고 하는편이다. 한도 끝도 없기에..
그래서 저런 곳을 지나갈 때 주의를 돌리거나 빠르게
지나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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