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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을 안방이 아닌 망고방에 같이 재운다
방분리를 더 어린아이들도 한다는데
우리는 이제 시작하고 있다.
지금은 아빠랑 자는걸 (여전히 좋아하진 않지만)
받아들인게 나아진 점이고,
새벽쯤 깨어 엄마가 옆에 없으면 울며
안방으로 두 아이가 뛰어 들어 오는게 일상이다
엊그제는 둘째를 혼자 재우는데
자꾸 “아빠 빨리 자”-라고 다그치는데
? 무슨 이유인지 몰랐다.
다음날 일어나 아내에게 물어보니
나 자는거 확인하고 바로 둘째가 밖으로 나왔다고 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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