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포장을 다했습니다. 해외배송은 우체국 ems로 어제 보냈고 국내 택배는 오늘 오전에 택배아저씨가 수거해 가셨어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다시 이작업을 하게 된다면 좀 더 일찍 다양하게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스타의 도달만 믿고 구매희망 글을 올렸더니 뒤늦게 보고 구매 못하신 분들이 많아서요 좀 더 찍으려고 하니 최소 150개를 더 찍어야 한다고(…) 택배가 잘 도착하기를 빌며..얼마 남지 않은 2023년 독자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습니다.